<p></p><br /><br />비바람에 어수선했던 날씨가 많이 잠잠해진 하루였습니다. <br><br>어제보다는 습한 기운도 많이 사라졌는데요.<br><br>조금 서늘하긴해도 공기도 한결 쾌적해졌습니다. <br><br>내일은 모처럼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.<br><br>주말인 내일은 밝은 햇살이 내리쬐며 기온도 다시 평년과 비슷해집니다.<br><br>서울 24도, 대전 23도로 따뜻하겠지만 동쪽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과 대구가 18도에 머물며 서늘하겠습니다.<br><br>내일은 미세먼지 걱정도 없습니다.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보이며 종일 쾌적하겠습니다.<br><br>모레까지는 동해와 남해상, 제주를 중심으로 강풍이 우려됩니다.<br><br>내일도 남해와 동해상은 물결이 최고 5m까지 높게 일텐데요.<br><br>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. <br><br>징검다리 연휴 기간동안 별다른 비소식없이 맑고 따뜻하니까요.<br><br>알찬 계획 세워보시기 바랍니다.<br><br>어제 기상청에서는 1개월 기상 전망을 발표했는데요.<br><br>6월에는 기온과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6월 하순에는 강수량이 다소 많아질걸로 전망했습니다.<br><br>특히 올 여름에는 기습 호우가 자주 찾아올 수 있는만큼 미리 안전에 대비가 필요합니다. <br><br>채널A 뉴스 남혜정입니다.
